dailY/diary2011. 12. 8. 10:36





개인적으로 나는 도미노피자를 가장 좋아하지만,

피자 한판에 2~3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 가격을 못이겨 매번 저렴한 피자를 사먹곤 했다.



근데!!





전세계적으로 50% 할인이 되는 '도미노피자 데이!'


12월 8일.

오늘 단 하루만 가능하다고 하니,

나처럼 도미노피자를 좋아하지만 가격이 부담되서 즐기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바로 고고싱~


http://www.dominos.co.kr/event.do?todo=eventView&seq=179&pageno=&event_gub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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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gamE/etC2011. 12. 4. 02:04




요새 한창 재미있게 하고 있는 블럭퍼즐3 정답(블럭퍼즐3 공략)입니다.

#1부터 #50까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퍼즐3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블럭퍼즐3 였네요.)



<블럭퍼즐3-1>





<블럭퍼즐3-2>




<블럭퍼즐3-3>




<블럭퍼즐3-4>




<블럭퍼즐3-5>




<블럭퍼즐3-6>




<블럭퍼즐3-7>




<블럭퍼즐3-8>




<블럭퍼즐3-9>




<블럭퍼즐3-10>




<블럭퍼즐3-11>




<블럭퍼즐3-12>




<블럭퍼즐3-13>




<블럭퍼즐3-14>




<블럭퍼즐3-15>




<블럭퍼즐3-16>




<블럭퍼즐3-17>




<블럭퍼즐3-18>




<블럭퍼즐3-19>




<블럭퍼즐3-20>




<블럭퍼즐3-21>




<블럭퍼즐3-22>




<블럭퍼즐3-23>




<블럭퍼즐3-24>




<블럭퍼즐3-25>




<블럭퍼즐3-26>




<블럭퍼즐3-27>




<블럭퍼즐3-28>




<블럭퍼즐3-29>




<블럭퍼즐3-30>




<블럭퍼즐3-31>




<블럭퍼즐3-32>




<블럭퍼즐3-33>




<블럭퍼즐3-34>




<블럭퍼즐3-35>




<블럭퍼즐3-36>




<블럭퍼즐3-37>




<블럭퍼즐3-38>




<블럭퍼즐3-39>




<블럭퍼즐3-40>




<블럭퍼즐3-41>




<블럭퍼즐3-42>



<블럭퍼즐3-43>




<블럭퍼즐3-44>




<블럭퍼즐3-45>




<블럭퍼즐3-46>




<블럭퍼즐3-47>




<블럭퍼즐3-48>




<블럭퍼즐3-49>




<블럭퍼즐3-50>



Posted by 생선날개
gamE/etC2011. 12. 2. 22:37




4.3 패치로 인해 파흑 상향이라는 소리에,

다시 가속 셋팅을 맞추고 파흑으로 전향했습니다.


일단 각 네임드 파흑 DPS와,

흑마 입장에서의 공략 &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 전정실
http://kr.battle.net/wow/ko/character/%ea%b5%b4%eb%8b%a8/%ed%9d%91%ed%81%ac/simple



<1넴 모르초크 공략 & 팁>

(1넴 DPS 스샷은 못찍었습니다.)


공략을 말할 것 없이 정말 쉽습니다. 아무래도 샤녹스보다 더 큰 아이템 창고가 될 것 같습니다.
흑마 입장에서 2가지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1. 공허의 수정 처리반이 되면 공허의 수정에 붙어주기
(수정이 나오는데 그냥 딱 붙으시면 끝입니다.)

2. 중앙으로 소환 후 바닥 깔리면 벽 뒤로 숨기
(바닥 깔리는거 보면서 피해도 될 정도로 쉽습니다.)

*흑마입장에서 간단한 팁
모르초크는 팁이랄 것도 없었습니다.
1) 무빙(바닥, 공허의 수정 이동)이 많은 만큼 모르초크 근처에 마법진 하나 깔아 놓고 딜하시면 엄청난 딜 로스를 줄일 듯 합니다.
2) 개인적인 추천 특성 악흑>고흑=파흑
(단일딜이 잘 나올 것 같은 순서)




<2넴 요르사지 공략 & 팁>

2넴도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공장님이 순간 브리핑 하기 어렵다면 어려운 곳이 이곳이지만요)
흑마 입장에서 2넴 또한 2가지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1. 때리라는 색 슬라임 빠르게 때리기(대부분 보라색>초록색)

2. 산개하라면 산개, 뭉치라면 뭉치기


*흑마입장에서 간단한 팁
1) 슬라임을 잡기 위해 이동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요르사지 주변에 마법진을 깔고 암흑불길을 항상 날릴 수 있게 준비하면 됩니다.
2) 마나 공허 터질때 마나 다시 되돌려 받기. (솔직히 흑마는 생전이 있기 때문에 멀다면 포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3) 폭뎀이 들어오는 구간이 있습니다. 파흑의 경우 황보로 최대한 데미지를 줄이는 정도만 해주면 될 듯 합니다.
4) 개인적인 추천 특성 악흑>고흑=파흑
(단일딜이 잘 나올 것 같은 순서)




파흑 2넴 딜입니다.
당시 제가 착렙 384로 가장 낮은 착렙이었습니다.
도적님이 퀘스트 아이템 단검 2개를 껴서 그런지 도적님 딜을 못잡겠더군요.

전체적으로 무빙을 많이 하며 슬라임을 잡아야 하기에 디피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3넴 존오즈 공략 & 팁>

3넴도 흑마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 팁은 없었습니다.
흑마 입장에서 공략을 알아야 할 점은 가지 입니다.

1. 원거리 탁구 메인 타자 잘 따라다니기

2. 격노 페이즈에 쿨기 다 돌려서 극딜하기

*흑마 입장에서 간단한 팁
1) 1넴과 2넴은 암불의 딜 상승을 노리며 근접딜을 위해 마법진을 깔았다면, 존오즈는 격노 타임 떄문에 마법진이 필수입니다. 첫 격노 시 광역힐을 받기 위해 뭉치는데 마법진을 깔고 무빙해서 딜로스를 줄이는게 관건입니다.
2) 보통 공대가 5번~7번 탁구 후 격노를 봅니다. 2분 쿨기는 시작하자마자 키면 간당간당 5번 탁구 시 간당간당 합니다. 격노시에 쿨기를 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존오즈 격노 시 보통 50%이상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봅니다. 괜히 힐러 부담 줄인다고 격노 시에 생존기(황보)를 키는 것 보다 한대라도 더 때려서 빠르게 죽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4) 존오즈 쫄 구간에서는.. 고흑이 진짜 킹왕짱입니다. (간단히 요그사론 구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5) 개인적인 추천 특성 악흑>고흑=파흑
(단일딜이 잘 나올 것 같은 순서)




파흑 3넴 딜입니다.
존오즈 격노 데미지 상승으로 인해 DPS가 확 늘었습니다.
마법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딜 상승에 주요일 듯 합니다.





<4넴 하가라 공략 & 팁>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죽은 구간입니다. 보통 무작위 공격대에서도 이 곳에서 가끔 전멸이 나는 만큼, 조금 공략 숙지가 필요합니다.

1. 다른 캐릭터가 얼창 라인 걸리면 5중첩 정도에 대신 맞아주기 (안맞아주면 공대는 위험하겠지만 딜상승은 있습니다.)

2. 얼음 무덤 빠르게 딜해서 공대원 살리기

3. 얼어붙은 폭풍우(돌아가는 얼음벽) 시전 되면 지옥불길, 부패 등 즉시시전 기술만 사용하기
(괜히 제물 한번 넣으려다 죽은 1인 입니다. 캐스팅 괜히 했다가 죽을 위험이 정말 다수입니다.)

4. 번개폭풍(라인 이어가기) 자리 잘 잡기
(무작위 공장 분들 중에 아에 동그라미 이어야 하는줄 아시는데, 그냥 전기 옮겨서 기둥 깨면 됩니다.)


*흑마 입장에서 간단한 팁
1) 얼창 맞을 시 생존기(황보)
2) 얼어붙은 폭풍우가 시전 되면 마법진을 활용해서 한 수정 딜 하기
(마법진을 깔고 뛰다가 얼음기둥이 마법진을 지나가면 포탈타고 딜하던 수정 딜)
3) 개인적인 추천 특성 악흑=고흑>파흑
(단일딜이 잘 나올 것 같은 순서)




파흑 4넴 딜입니다.
무빙 구간이 많아 DPS가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파흑의 경우 얼음벽 이동 페이즈때 딱히 무빙으로 큰 딜을 뽑을 수 있는게 없습니다.




<5넴 울트락시온 공략 & 팁>

패치워크 같이 딜 테스트를 하기 딱 좋은 네임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단지 중간 중간 한번씩 딜이 끊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외하면, DPS 테스트 보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

1. 사그라지는 빛 디버프 끝나기 3초 전에 영웅의 의지 사용

2. 황혼의 시간 캐스팅 1/3 남았을 때 영웅의 의지 사용

*흑마 입장에서 간단한 팁
1) 없습니다. 영웅의 의지를 사용할 수 없는 손고자인가?를 테스트 하는 구간입니다.
2) 패치워크와 같이 닥딜을 테스트 해 어느정도의 DPS를 뽑을 수 있는지 테스트 하기 좋습니다.
3) /stopcasting/click ExtraActionButton1 메크로 만들어서 더 편한 영웅의 의지 사용
4) 보통 공대에서 마지막 20~30% 정도에 블러드를 키니 그 시간에 맞게 쿨기를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5) 개인적인 추천 특성 악흑=고흑>파흑
(딜딸 순서)



파흑 5넴 디피입니다.
파흑 덕후라 악흑 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렇게 고정딜 구간 같은 경우 악흑이 매우매우매우 그립더군요.





<6넴 블랙혼 공략 & 팁>


5넴이 악흑이 그리웠다면, 6넴은 고흑이 그리운 곳입니다.
미친듯한 멀티도트의 그리움으로 고흑을 탈까 라고 생각도 했던 곳입니다.

1. 폭파병>비룡>학살자=검사 순서로 처치

2. 황혼의 맹공격 같이 맞아주고, 황혼의 탄막(흑마는 1인도 가능) 맞아주기

3. 블랙혼 충격파 피하기


*흑마 입장에서 간단한 팁
1) 고흑 멀티 도트 걸면 딜킹 먹습니다.
2) 파흑으로 플레이 하시면 폭파병 어격 센스를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3) 황혼의 탄막을 흑마는 혼자서도 맞을 수 있습니다. 황보 또는 어보로 혼자 맞고 힐 받는게 전체 공대에 이롭습니다.
4) 중앙에 마법진을 깔고 황혼의 맹공격을 같이 맞을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5) 개인적인 추천 특성 파흑=고흑>악흑
(파흑의 황보, 어격 / 고흑의 멀티도트)



파흑 6넴 디피입니다.
이 몹 쳤다가, 저 몹 쳤다가 딜로스가 엄청났습니다.
딜 미터기만을 위해 레이드를 뛰신다면 고흑을 추천드리고,
공대를 위해 레이드를 뛰신다면 파흑을 추천드립니다.





<7넴 데스윙의 등 공략 & 팁>

정말 많은 팁이 존재하는 7넴 입니다. 공략은

너무 복잡한 관계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5%EE&sterm=&iskin=&l=11815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흑마 입장에서 간단한 팁
1) 낙하산 타고 내려오면서 정해진 촉수 도트 걸기
2) 촉수 다 잡고 남는 짧은 시간에 정 중앙에 마법진 깔기
3) 펫은 무조건 수동으로 설정하기 (안그러면 죽이면 안되는 촉수를 펫이 줜나 때림)
4) 절대로 운명의 파멸은 금지(안그러면 운명의 파멸에서 나오는 임프가 개같이 촉수를 줜나 때려서 공대원의 어글 모두 흡수)
5) 쿨기 싹다 아꼈다가 핏줄 나오면 개극딜
6) 핏줄 나왔을때 장기적인 도트 금지(딜 개 나락의 상황을 볼 수 있음)
7) 개인적인 추천 특성 악흑>파흑>고흑
(순간적인 개 폭딜이 필요합니다.)



파흑 7넴 딜입니다.

사실 시간이 없어 못잡았지만, 거짓 다 잡은거나 마찬가지였...
힘줄의 딜이 부족해서 힘줄 딜 비교를 많이 하셨는데,

흑게 여러분들은 아시잖습니까..
흑마는 도트를 이용해 시간이 지날 수록 딜이 오른다는 것을..ㅜㅜ

개같이 힘줄 딜해도 도적, 비법, 냥꾼, 조드의 순간 폭딜을 전혀 못따라 가더군요.
(악흑 또한 순간 폭딜을 노렸지만, 다른 클래스를 따라가긴 힘들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입니다.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면서 토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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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1. 12. 2. 10:28

 













현재 Daum 뮤직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10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짝짝짝)


특히나 저 같은 'Tistory 블로그 사용자' 에게 더욱 큰 선물인 이유는

단순히 mp3 다운에 그치지 않고, 블로그에 첨부할 수 있는 BGM형식까지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선택할 순 없지만 캐롤송이 무료라니!>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무료로 다운 & BGM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11&board_id=2574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11. 30. 15:49
























유럽배낭여행에서 필수예약구간이 가장 많은 '이탈리아 : Italia'

'유레일패스 소지자 또한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게다가 직접 트랜이탈리아를 통해 예약하게 되면 10유로에 예약 할 수 있지만,

대행사를 통해 예약하게 되면 20유로가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예약 방법을 따라하며 직접 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트랜이탈리아를 통해 저렴하게 열차 예약하기>




1. 트랜이탈리아 영문 사이트 접속

http://www.trenitalia.com/cms/v/index.jsp?vgnextoid=ad1ce14114bc9110VgnVCM10000080a3e90aRCRD

(회원가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딱히 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합니다.)











2. 행선지, 날짜, 시간 선택

 


1) 편도 or 왕복의 여부를 선택하고,

2) 출발(From)과 도착(To) 역을 선택하신 후,
 *간단하게 Milano라고 적으셔도 됩니다만, 서울에도 용산역, 서울역 등 많은 역이 있듯 이탈리아의 각 도시마다 역이 다수 존재합니다.
자신의 출발 역을 체크하시고 예약하셔야 합니다.

3) 'When do you Want to Leave?' 에서 일(day), 월(month), 년(year), 출발 시간(hour)을 정하시고
* 'When do you want to return?'는 왕복 이용 시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SEND를 누르게 되면,









3. 열차 선택





자신이 정한 시간을 기준으로 그 이후 시간대로 열차 시간이 나옵니다. (가격 순서 ES > IS > R)

14:00로 검색했으니 14:35분 열차를 탄다는 가정 하에 끝에 Select에 체크 후 CONTINUE 버튼을 누르시면





4. 등급, 요금, 좌석 선택

 



다음 페이지에선 자신의 좌석 등급과 위치, 요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맨 위에 'Selects the Passengers and the journey class' 에서

출발 인원 (adults or children)을 정하시고, 좌석 등급 (Class)을 정하신 후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Global Pass' 탭을 선택하신 후

Card Number에 유레일패스 넘버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아래로 내려와서 'Seats descriptions' 탭에서 '창가 : Window' 혹은 '복도' 측 좌석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신 후

TICKET HEADING에 자신의 이름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더 내려와서 회원이신 경우 User ID와 비밀번호를 작성하시고,

회원이 아니신 경우 'I want to pursue the purchase without registering' 체크 후

아래에 나오는 탭에 이름과 이메일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음 CONTINUE ~





5. 예약 내용 확인





마지막으로 자신의 예약 사항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내용이 맞으시다면 'CREDIT CARD OR PREPAID'를 누르시고 다음으로~





6. 신용카드 결제




마지막으로 신용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CVV2는 신용카드 뒷면 숫자 7자리의 마지막 3자리를 적으시면 됩니다.)






7. 이메일에 도착한 예약 사항 프린트




결제 후 트랜이탈리아에서 메일이 옵니다.

위에 PDF파일을 저장 후 프린트하기만 하면 끝!



혹시라도 진행 중에 막히는 상황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빠른 답변 달아들겠습니다 :)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11. 30. 14:19







7월 3일. 18일째 되는 날.

1. 쉔브룬 궁전 (Schloss Schonbrunn)
2. 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
3. 신 왕궁, 자연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 (Neue Burg, Naturhistorisches Museum, Kunsthistorisches Museum)
4. 국회의사당, 시청사 (Parlament, Rathaus)
5. 도나우 타워 (Donauturm)











비엔나 2일째.


우산이 찢어질 정도의 엄청난 비바람을 뚫고

신 왕궁, 자연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 (Neue Burg, Naturhistorisches Museum, Kunsthistorisches Museum)

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바람이 너무 강해 동상이 날아가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미친듯한 태풍이었습니다.






간신히 도착한 '신 왕궁 : Neue Burg'

구 왕궁은 공사중으로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다행히도 신 왕궁은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비엔나의 어두운 하늘 사진 한장으로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Kunsthistorisches Museum'


현재 합스부르크 왕가의 미술 수집품들을 전시해 놓기 위해 건축된 미술관으로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작품은 루벤스의 그림들인데 루벤스는 브뤼셀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정화가로 임명되어 많은 그림을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 : Naturhistorisches Museum'


독특하게도 서로 바라보고 있는 이 두 박물관의 외관이 사진을 리버스 시켜놓은 것과 같이 거의 비슷합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각종 화석류를 비롯하여 인류의 진화과정, 광물 표본, 각종 동물의 박제품, 표본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실물 크기의 공룡 화석이 있어 한번쯤은 방문해 볼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번 배낭여행을 하면서,

여행의 시작을 알렸던 도시인 런던과 파리의 유명한 박물관은 다 가본 듯 합니다.

많이 보고 느낀점도 많았지만,

어찌 보면 관심도 없는 미술품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쉬기 위해 오는 여행이 아닌

'난 이 미술품을 봐야만 해' 라는 이상한 집착에 사로잡힌 여행을 중반까지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물관을 어느정도 깊이 있게 보려면 하루 이상의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여유 있게 여행을 하실 배낭여행족이 아니라면,

박물관 보다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느끼기 위해 도심 속을 걷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11. 29. 14:57




7월 3일. 18일째 되는 날.

1. 쉔브룬 궁전 (Schloss Schonbrunn)
2. 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
3. 신 왕궁, 자연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 (Neue Burg, Naturhistorisches Museum, Kunsthistorisches Museum)
4. 국회의사당, 시청사 (Parlament, Rathaus)
5. 도나우 타워 (Donauturm)












비엔나 2일째.


이번에 소개드릴 장소는 비엔나 맛집입니다.


비엔나 하면 떠오르는 음식 하면 2가지

'립 : Rib' & '슈니첼 : Schnittzel'이 있습니다.





사실 슈니첼은 우리나라 돈가스와 별 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다른 점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먹고 온 사람들의 정보를 들어보면,

'소스 없는 돈가스 튀김에 레몬즙 뿌려먹는 독특한 맛?'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태풍으로 지친 몸, 몸보신좀 할 겸, 숙소 아주머니가 알려주신 비엔나 맛집 : Ribs of Vienna로 향했습니다.






'립스 오브 비엔나' 위치는 위의 지도에 나와있는 (A) 주변에 위치해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케른트너 거리' 남쪽에서 '슈테판 성당'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HM, Mc Cafe가 위치해 있는 곳이 있습니다.(HM 많습니다. 꼭 HM 뒤에 Mc Cafe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 골목을 따라 '시립 공원' 방향으로 인적 없는 길을 가다보면

22번지에 '립스 오브 비엔나 : Ribs of Vienna'라고 써있습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 사진이나, 전체 상점 내부의 사진을 찍었어야 했지만,

밖은 태풍이 몰아치며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 찍기 힘들었고,

내부에 들어와서는 축축한 몸으로 인해 정신없어 사진이 3장 밖에 없습니다...





 

<야채스프로 몸을 좀 녹이고..>



보통 비엔나에서 립을 먹기 위해선 20유로가 넘는 비용을 쓰게 되는데,

이곳은 립 하나만 주문 시엔 17유로(27,000원 가량)입니다.


게다가 비엔나하임 숙소와 연계되어 있어,

세트(야채 스프, 립, 후식)로 시켰는데도 15유로(24,000원 가량)만 지불하고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숙소 관련 정보
http://mypowpow.tistory.com/entry/비엔나빈Wein-비엔나하임-민박-한인-민박






한창 야채 스프로 몸을 녹이고 있을때 등장한 립

정신이 팔려 사진도 안찍고 고기를 잘라낸 흔적이..남아있습니다.


이곳이 특별히 맛있는 이유가 있다면,

고기의 부드러움도 있지만,

마치 한국 요리사가 만든 것 같이 고추장 소스 느낌의 매콤달콤한 맛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오른쪽 위에 보이는

매콤달콤 소스와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로 립의 맛을 더해줍니다.


개인적으로 30일의 여행 동안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립스 오브 비엔나 : Ribs of Vienna'


비엔나에 들리시게 된다면

꼭 들려야 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11. 29. 14:10




7월 3일. 18일째 되는 날.

1. 쉔브룬 궁전 (Schloss Schonbrunn)
2. 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
3. 신 왕궁, 자연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 (Neue Burg, Naturhistorisches Museum, Kunsthistorisches Museum)
4. 국회의사당, 시청사 (Parlament, Rathaus)
5. 도나우 타워 (Donauturm)











비엔나 2일째.

태풍으로 인해 비와 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빗속을 뚫고 '쉔브룬 궁전 : Schloss Schonbrunn' 으로 향했습니다.




<빈/비엔나 지하철 노선도>



쉔브룬 궁전은 U-4 (초록색 라인) 'Schlob Schonbrunn' 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리시면 사람들이 이동하는쪽으로 함께 이동하시거나, 길 중간 중간 잘 안내되어 있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관광객들의 목적지가 같아 찾아가기 쉽습니다.)













'쉔브룬 궁전 : Schloss Schonbrunn'


'쉔브룬 궁전 : Schloss Schonbrunn'은 베르사유 궁전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1569년 막시밀리안 2세에 의해 건축되었고, 1696년 건축가 베르나드 피셔 본레라흐에 의해 재건축되기 시작하여 1700년 완공 되었습니다.


궁전 내부 1,441개의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방은 여왕이 수집한 화려한 각종 가구, 자기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쉔브룬 궁전 : Schloss Schonbrunn'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자주 비교되지만,

쉔브룬 궁전 만의 화려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함은 베르사유 궁전이, 궁전 내부의 볼거리와 재미는 쉔브룬 궁전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쉔브룬 궁전 오디오 가이드는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으니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쉔브룬 궁전 : Schloss Schonbrunn' 입장료>

Grand Tour (40개 방 관람)을 학생할인 받고 12.2EUR를 지불했습니다. (당시 환율 약 19,500원)






쉔브룬 궁전은 내부의 사진 촬영이 전부 금지되어 있어 단 한장도 사진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베르사유 궁전의 지루했던 오디오 가이드와는 달리

쉔브룬 궁전의 오디오 가이드는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에피소드를 통해 그 시대 화려했던 쉔브룬 궁전을 느끼게 해주었기에 그다지 불만은 없었습니다.



<여행하면서 들은 한 일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로마 바티칸과 쉔브룬 궁전을 잠시 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이건희 회장은,
삼성의 후원으로 바티칸과 쉔브룬 궁전에 오디오 가이드가 생겼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런던과 파리 또한 관광지의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삼성 또는 대한항공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쉔브룬 궁전 안의 모든 모니터와 티비는 삼성이더군요.)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지만, 우산이 찢어지고 망가질 정도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쉔브룬 정원을 구경하긴 어려웠습니다.






산책을 못한 아쉬움을 달래줄 모짜르트 초콜릿

비엔나 도심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정도로 상점이 즐비해 있고,

궁금하기도 해서 아주 작은 초콜릿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콩알만한 초콜릿 2개 들어있는데,

가격은 1.5EUR라니! (2,400원)






모짜르트를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조금 독특한 맛을 제외하곤 일반 초콜릿과는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솔직하게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던 '쉔브룬 궁전 : Schloss Schonbrunn'

하지만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더 가까워지고

볼거리가 많아 즐거웠던 여행지였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11. 28. 20:09






7월 2일. 17일째 되는 날.

1. 시립공원, 슈베르트 동상 (Stadt Park)
2. 슈테판 성당 (Stephansdom)
3. 케른트너 거리, 콜마크트 거리, 그라벤 거리 (Karntner Strasse, Kohlmarkt Strasse, Graben Strasse)
4. 락카 미술 (Lacquer Art)











 


비엔나의 중심가,

서울로 치면 명동과 홍대의 조화같은 비엔나 관광지의 핵심


비엔나 '케른트너 거리 : Karntner Strasse' (콜마크트, 그라벤)' 으로 향했습니다.





 

슈테판 성당을 나오자 차력과 마술을 섞은 색다른 볼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리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그냥 사슬을 헐겁게 묶고 푸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케른트너 거리를 걷다 보면 초상화를 그려주는 미술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사람이 많은 케른트너 거리 한복판에서 초상화 모델을 한다는 것은 조금은 부끄러울듯 했습니다.





 

케른트너 거리는 소문난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맛집을 미리 알아두고 찾아가진 않았지만,

지나가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깃거리로 입까지 즐거운 '금강산도 식후경'을 실천하며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살짝 비싼 '케른트너 거리'의 물가












 

오스트리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스와로브스키 : Swarovski'

현재 유럽 뿐만 아니라,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굉장한 인기인 '스와로브스키'를 현지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 배낭여행족이라 가격이 좀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판매 물품엔 관심 없었고,

스와로브스키 매장 내에 위치한 무료화장실이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케른트너 거리 주변에서 무료화장실을 찾기 힘든 편이니, 미리 체크해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케른트너 거리를 끝으로 나오면 '국립 오페라 극장 : Staatsoper'가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페라'를 운영하지 않는 기간이라 볼 순 없었지만,

미련을 버리고  다시 '케른트너 거리' 로 들어섰습니다.












 

보기에는 즐거웠지만 냄새만큼은 불쾌했던 마차

길거리 중간 중간 치워지지 않은 말똥 냄새에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깍아먹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왕궁'


왕궁과 가까이 위치한 이유 때문일까요?

주변 상점은 고가의 브랜드만 위치해 있고, 기타 상점들의 가격도 비싼 편이었습니다.





 

슈테판 성당과 마찬가지로 공사로 인해 전체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노천카페를 이용하며 여유를 즐기진 못했지만,

밝은 날 비엔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노천카페 좋은 자리에 앉아


주변 악기 연주자의 연주를 들으며,

개성있는 미술가들의 드로잉을 구경하며,

마술 또는 예술을 구경하며,


비엔나를 느낀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11. 28. 17:23



















'체스키 크롬로프 : Cesky Krumlov'에서 '할슈타트 : Hallstatt'로 가는 셔틀 이용방법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블로그에 문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궁금한 많은 부분이 해결됩니다.





1. 예약 홈페이지
 : http://www.shuttlebus.cz/






2. 운행구간
 : 체스키 크롬로프(09:00) > 린츠 (11:15) > 할슈타트 (12:00)

할슈타트 직행은 아니었고, 린츠까지 예약한 사람들 내려주고 린츠에서 할슈타트로 이동했습니다.
체스키 크롬로프에서 출발시간은 오전9시, 오후5시 2타임 있으며,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3. 가격
: 1100CZK or 45EUR
(당시 환율로 계산해서 더 싼 화폐로 지불하시면 됩니다. 대략 7만원 정도입니다.)






4. 예약방법
1)
http://www.shuttlebus.cz/hallstatt.html 에 들어오시면,

 


2) Cesky Krumlov to Hallstatt 아래 'Book Your Seats Now - Cesky Krumlov to Hallstatt' 를 누릅니다.




3)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4) 보내시면 확인메일과 함께 출발 3일전 정도에 또 확인 메일이 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타시면 되요 :)




5. 기타 사항
1) 교통편이 불편한 이유로 할슈타트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렇게 포기하기엔 할슈타트는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2) 셔틀해주시는 운전사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십니다. (하지만 전 영어가 안되서.. 그냥 창 밖만 바라봤습니다.)
3) 셔틀을 이용하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체스키 크롬로프에서 할슈타트로 가는 도로 자체가 장관입니다. 너무 멋진 절경에 창밖만 바라보게 됩니다.
4) 체스키 크롬로프 숙소 앞에서 픽업, 할슈타트 숙소 바로 앞까지 태워줍니다. 할슈타트에 숙소를 미리 예약했다면, 먼저 말씀 드리면 됩니다.
5) 보통 체스키 크롬로프에서도 예약을 할 수 있는데, 만약 자리가 없다면 발을 묶여 버리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타 궁금하신점이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아래 리플 달아주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