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musiC2011. 9. 6. 21:34




뭐지?




뉴스, 인터넷, 내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까지 다 합쳐서,


그 어떤 소식도, 발표도 없이

정말, 정말 조용히 'be Quiet' 하게도

8월 23일 제대한 '김종완'





해가 지며 어둑해지고,

밤 12시가 넘은 시간.


Nell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몽상'

'우울함'

에 미친듯이 빠저들고..




괜히 싸이월드에 우울한 일기 쓰고..

근데 그 우울함과 몽상적인 느낌이 싫진 않은 새벽 감상.


Nell 보컬 '김종완'이 군대를 가고 난 후

한동안 들었던 노래를

또 듣고, 또 우울해지고,


그 반복을 했는데..



이제 그 반복이 새롭게 추가될 노래가 곧 생길 것 같다.

..........빨리 새 앨범 발표해주십쇼..










그리고!!!!!




주목해야할 점은,


GMF (Grand Mint Festival) 10. 22 (토) 에 Nell의 등장.

컴백무대가 아닌가 싶다.


내 생의 첫 콘서트 Nell.

그 첫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찾아가야겠다.


함께 예매해요. 그리고 함께 가요.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0018


벌써 예매 마감됐네요.. ㅜㅜ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