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face - 9집 Playlist

얼마전, 친구에게서 메신저 메세지가 날라왔다,

'띠링 띠링'


자세히 보니,

메세지가 아니었다.


'파일전송 - Babyface 9th'

응?

babyface?



솔직히 들어보지도 못한 가수 이름이었기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취소를 누르려는 순간!


"가을타는 너와 나의 운명을 가로지르는(?) 노래야"

라고 말하는 친구의 말에,

일단 한번 들어보기로 했다.


 

시작부터 울리는 기타 소리,

왠지 빠져들게 된다.




앨범 구성은

1.Shower The People
 2 Fire And Rain
 3 Not Going Nowhere
 4 Time In A Bottle
 5 Wonderful Tonight
 6 Knockin' On Heaven's Door
 7 Longer
 8 The Soldier Song
 9 Please Come To Boston
 10 Diary

이렇게 총 10곡


보통,

적어도,

나는 그렇다.


같은 목소리,

같은 악기소리를,

몇시간 동안 들으면 질린다고.



하지만 Babyface같은 경우는 조금 달랐다.

흑인이라 강한 음색일거라는 나혼자만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소리가 어울려

나만의 계절같은 가을을 잡아주는것 같은 느낌.


그리고 괜시리

다시한번 'August Rush' 안의 어거스트의 부드럽고도 강렬한,

기타음색이 그리워 보고싶게 만든다.


물론 10곡 모두 부드럽게 내 귀를 타고 흘러 가지만,

7. Longer와, 10. Diary는 아침에 들으면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줄것 같은 느낌이다.





Posted by 생선날개


[엔터1팀_4주차 개인미션 - 장훈석]

Daum 영화 포토존.

많은 사용자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이름만 들어보면,

'그냥 단지 영화에 관련된 이미지 페이지?'

정도로만 생각된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

함께 Daum 영화 포토존을 파고들어가보자.



일단 메인화면에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테마가 있는 Photo' 이다.


다른 포털 영화 이미지 페이지처럼 단순한 이미지 제공이 아니다.

비vs강동원

즐거운주말 신나는 파티!!

등등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 묘한 끌림은 뭘까.



확실히 들어가자마자

Daum 영화 포토존의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많은 세세한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각 테마별로 나뉘어진 영화 포토존은,

많은 주제를 세세하게 분류시켜놓았고,



사용자들이 영화속 원하는 테마의 느낌 그대로의 이미지를

각 종류별로 유지시켰다는 점은 매우 새롭게 보인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그리 썩 좋지 않은 화질의 이미지 제공,


메인화면과 테마가 있는 포토존만 바뀌었을뿐

변하지 않는 아래와 같은 실질적인 사진 보기 형식의 불편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개선점은,

위와 같은 형식의 이미지 보기 형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보인다.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사진을 편하게 보는 방식은,

이런 작은 이미지로 1차적으로 본 후에,

선택을 해서 클릭 하는 형식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위와 같이 너무 작은 이미지로 1차적으로 보게 되어,

어떤 이미지인지 불분명하고 판단하기 힘들다.


"개인적인 나의 느낌으론, 이런식으론 이미지 보기 싫어"

라는 느낌만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


지금과 같은 형태 보단

아래와 같은 우측, 혹은 좌측에 있는 그다지 페이지 주제와 필요없는 메뉴들을 없애고, 




아래와 같은 이미지 레이아웃을 크게 그리고 많이 잡고,

사용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일것 같다.





한 페이지에 많은 것을 넣는 것보다,

사용자들이 무엇을 바라고 그 페이지에 들어왔는지를 알고,

그 페이지에 확실하고 정확한 레이아웃이 있다면 좋겠다.

 




Posted by 생선날개


<"인터넷 사용자들의 연주&노래 자랑 UCC 페이지">

Daum Music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음악을 듣고 즐기는 방향이 아닌,
다른 차원의 Daum Music페이지가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UCC를 통해 남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평가받으며 또 자신이 즐거움을 받을 수 있는
양방향 엔터페이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드리자면
Daum Music에 '연주&노래 UCC 뽐내기'(가칭) 게시판에 들어가,
자신이 숨기고 있던, 또는 자랑하고 싶었지만 자랑할 수 없었던

자신만의

1. 연주&노래의 UCC를 게시판에 올립니다.

(동영상 이미지 예제)


이후  '연주&노래 UCC 뽐내기 게시판'에서 제공하는

2."괜찮아요(추천)"와 "별로에요(비추천)"의 투표

시스템으로 자신의 실력or인기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연주 또는 노래에

3. 잘못된점을 지적하거나, 칭찬을 해줄 리플 페이지,

(다른 사용자가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또 다른 사용자들이 그 지적에 공감하거나 공감하지 않는 베스트 리플은,

연주한 사용자에게 많은 배움을 얻게 할 수 있다 생각된다.)


 (추천, 비추천 예제)


만약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연주&노래의 UCC가 있다면

4. 메인 베스트 페이지에 올라오게 되는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고,

 (메인 베스트 UCC 예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 게시판이 활성화가 되고 인기가 많아진다면,
또는 Daum측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 게시판 인기도를 올리고 싶다면,

5. Daum측과 연예계 업체와의 연계로 새로운 '슈퍼스타K'를 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향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새로운 제안 페이지는,

UCC를 올리는 사용자 입장에선,

1. 자신의 연주를 여러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점
2. 자신의 연주의 부족함을 남들에게서 배우고 고칠 수 있는 점
3. 자신의 실력이 입증된다면 유명세(?)와 함께 새로운 슈퍼스타K가 될 수 있다는 점

의 장점이 있겠고,

UCC를 보는 사용자 입장에선,

1. 많은 연주 UCC를 다른곳에서 찾지 않고 쉽게 찾아 즐길 수 있고,
2. 실력 좋은 연주자 또는 노래를 부르는 사용자들에게 실력이 부족한 연주&노래를
희망하는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3. '슈퍼스타K'처럼 자신이 추천한 연주&노래한 사용자가
TV에 나오는 즐거움 또한 같이 즐길 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실가능성이 있을까..




Posted by 생선날개



# 일단 돌발미션

말 그대로, 일상생활을 하다가, 우연하게 만나게 된 Daum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가지고 있던 핸드폰 카메라 촬영이라 화질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오늘, 아니 새벽이 지났으니 어제네요.

게임디자인 학과 학생으로, 11월 26일(목) ~ 11월 29일(일) 까지

행사를 하는 지스타(G-Star)에 다녀왔습니다.


충남 공주에서 부산까지 먼 거리라 잠도 안자고 새벽 6시부터, 4시간 30분가량 걸려

10시 30분 정도에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지스타에 도착해서,



등록 작성대에서 개인정보를 작성하고,



현장등록으로 개인적인 출입증을 받았습니다.

사진에선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로,

입장하는 시간만 30분 가량이 소모되었습니다.


뭐 남성 여러분들이라면 모두가 기대하시는

스타크래프트2를 비롯한 많은 게임들을 보고 체험했는데요,


지나다니며 눈돌아가기 바쁜

그 순간!



눈에 익는 로고가 보이더군요!

Daum.

솔직히 Game과 Daum

이미지 메치가 잘 안되서,

많이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는데요.

(Daum안에 게임을 서비스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G-Star에서 Daum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후원과 함께 Daum Space Cafe를 만들어주셨더라구요.




화질이 좋지 않아 전체적인 화면을 잡진 못했지만,

사진에서 보듯, 지스타 행사장 안에서,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컴퓨터를 서비스 하고,

사진으론 보이진 않지만,

'Daum Space Cafe'

말 그대로 정말 따뜻한 커피와 음료등을

서비스하고

편안한 좌석들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돌발미션을 부산에서 찾아내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

그리고 지스타 안에서 Daum을 만나니,

놀라움, 즐거움, 행복감

등등등

이런게 돌발미션이구나,

하고 느꼈던것 같아요 :)






Posted by 생선날개
dauM lifE changeR/팀 미션2009. 11. 24. 00:32



Daum Music 새로운 Page 건의

1. 음원신청페이지 추가.
 .Daum Music엔 없는 음악이 많지만 그에 비해 사용자들의 요구하는 음악은 많고, 음원을 신청할 수 있는 페이지는 없다. 유료 결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페이지라 생각이 되었고, 싸이월드의 음원신청 서비스 중의 하나인,  '음원 알리미'(자신이 듣고자 하는 음악이 서비스 되면 쪽지로 알려주는 서비스) 서비스를 넘어, 앨범의 정보만이라도 업데이트를 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되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Bugs와 cyworld를 합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다. 음원은 없지만 음원&앨범정보는 다 있는 Bugs와 음원신청페이지가 있는 Cyworld의 결합)

2. 매니아층을 위한 음원추가와 Talk page
 .구하기 힘들지만,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면 구매의사가 많은 음악 (ex-Jpop 애니메이션 음악 등) 을 찾아 음원을 제공하고, 그에 맞는 매니아층을 위한 게시판을 추가하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게시판 같은 경우는 딱딱한 Daum Music만의 게시판이 아닌 친숙한 다음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게시판이 좋다고 생각된다.)

3. 인터넷 사용자들의 연주 자랑 UCC페이지 제공
 .집에서 혼자 피아노를 엄청나게 잘친다고 하더라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된다. 현재 이런 UCC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있지만, 사람들이 찾아가서 보지 않고 매니아층 또는 사용자들만 이용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점을 역이용해서 Daum만의 홍보효과와 Daum Music 그리고 Daum UCC의 힘을 이용한다면 Daum Music UCC 페이지는 괜찮다고 보인다.
(예를 들어서 홍보효과가 부족하다면, 노래 또는 연주 실력을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인기 베스트를 연예 기획사와 연계시켜주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괜찮다고 생각된다. 막말로 1000명의 사용자들에게 넷북을 주는것보다 이 내용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4. 사용자들의 앨범 공개
 .자신만의 앨범이 아닌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앨범 페이지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선곡이 좋다면 그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앨범을 자주 이용하고 들을 수 있다 생각되고, 간단하게 정리하면 '음악방송과 Daum Music'의 중간사이가 되지 않나 싶다. 자신만의 음악 선곡 센스를 발휘하고 자랑할 수 있는 페이지가 될수도 있다 생각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너무 개방해서 자신의 앨범을 공개 한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생각된다.

5. 찾기 어렵지만 좋은음악
 .마지막이라 간단한 내용. 말그대로 정말 흔히, 찾기 힘든 음악이지만, 좋은 음악은 어디선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그 음악을 수많은 Daum 이용자들이 하나하나 추천해준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예를 들어서 네이버에서 음악 이라고 검색하면 좋은 음악 추천좀 해주세요. 를 Daum Music에서 제공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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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dauM lifE changeR/팀 미션2009. 11. 20. 11:36





생활백서 Step 1. "Daum Music으로 귀차니즘 해결하기"

오늘도
귀차니즘에 발가락으로 컴퓨터 전원을 키는 당신.
부팅이 되자마자 귀찮아도 하는일은 음악을 트는 일,
하지만 언제 들었던 앨범 찾아서 다시 넣고 하겠어.

귀찮아.

But! 네게 그 귀차니즘을 없애 줄 바로 이것 '다음 Music!'

자신이 들었던 음악들,
Daum Music에 들어오면, 언제 어디서든 들었던 그대로 들을 수 있어


생활백서 Step 2. "개인 앨범 꾸미기"

하지만 저장해놓은 하나의 리스트만으로는,
우리의 귀차니즘을 완벽하게 해결해낼수가 없어.

하지만,

Daum Music이 우리의 귀차니즘을 몰라줄리 없다구
하나하나 나만의 앨범을 설정해서 불러오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생활백서 Step 3. "Issue가 되고 있는 음악분야 한눈에 보기"

하지만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는 요즘 빠른 음악의 변화를 잡아내기 힘들어,
그래서! Daum Music에 들어오면,



자신도 모르게 현재 Issue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 앨범, 뮤직비디오를 다음 메인에서 다 보고 알아낼 수 있다구 :)

뒤쳐지지 않는 너로 바꿔줄 Daum Music!



생활백서 Step 4. "네티즌의 Issue화 자세히 보기" 

하지만, 저 정보만으론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 되지?
Issue를 모두다 캐치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
그런 마음을 아는건지 Daum 은 항상 한발짝 앞서 

스타/앨범게시판을 제공해
네티즌의 작성글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Issue
이정도면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다구!

 

 

생활백서 Step 5. "콘서트 매니저" 

하지만 집안에서 이렇게 방콕여행을 하다간, 이성친구에게 버림받을지도 몰라.
그러지 않기 위해서 한번쯤은 이성친구와 문화체험. 콘서트를 가야지!
But, 역시나 함께 하는 귀차니즘이 있지만,
Daum Music이 있잖아?

콘서트 상태, 기간, 날짜, 지역, 장르만 누르면,
너의 기준에 맞춰서 하나하나 나온다구!



생활백서 Step 6. "공짜로 콘서트 가기!" 

콘서트를 가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결국 귀차니즘으로 인한 백수생활로,

지갑엔 먼지만 날리고 있는데..
돈은 하나도 없다고 울고 있는데..

괜찮아 Daum Music이 또 해결해주잖아 :)

 돈이 없어도 Daum Music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되면,
콘서트는 물론 앨범까지 받을수도 있다구!



생활백서 Step 7. "콘서트와 함께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 영화"

 콘서트 하나로는 뭔가 부족한 하루 일정.
하지만 또다시 나를 붙잡으면 그만 끝내자는 '귀차니즘씨'
Daum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영화로 안내해줘

 

다양한 순위로 선택의 범위를 넓게 보여주고,
쉽게 선택할 수 있게 제안해준다구!

 

생활백서 Step 8. "네티즌의 선택은?!"

"다 그저 따라 따라 따라해
요즘엔 유행어를 모름 대화가 안 돼
모두 패션 잡지 TV쇼를 보고 단장해
보고팠던 영화조차 평점따라 관람해
이미 다들 다들 하는데
다 따라 따라 따라해"

에픽하이는 영화를 평점따라 관람한다고 비난했지만,
난 평점따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확실히 평점이 높을수록 영화가 재미있다는 뜻이거든.

 

 



생활백서 Step 9. "영화보고 온 후에 한줄" 

영화를 보고왔는데,
영화의 여운
그리고 영화속의 명대사가 머릿속을 맴도는 당신,

Daum 영화엔, 영화 속 명대사를 쓰는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명대사를 쓰고 공감 받고
나와 같은 대사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만나는 기분 말로 표현할 수 없지!

 

 

생활백서 Step 10. "마지막으로 오늘 콘서트/영화 리뷰쓰기" 

오늘 콘서트와 영화를 Daum Music과 영화의 힘으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으면,
그에 대한 대답으로 리뷰정도는 써주는 센스!


서로 돕고 사는거 아니겠어?!

 

 

어느샌가 귀차니즘에 시달리던 당신.
다음으로 인해 귀차니즘의 늪에서 벗어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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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안녕 석아

일주일동안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너를 새롭게 바꿔줄 생각을 한번도 놓지 않은 채,
기다리다 오늘 정리한 정보를 네게 알려줄께 :)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준비



멋진 남자들 대부분은 최신 노래를
하나같이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하지만 넌 그런 정보를 하나하나 찾게 되면,
많은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릴지도 몰라.

But!

멀리서 찾을 거 없어 :)

Daum Music에서는,


사람들이 요새 무슨 음악을 많이 듣는지,

무슨 음악을 소장하고 싶어하는지,

뮤직비디오는 어떤게 대세인지,

인터넷에서 하나하나 어렵게 찾을 것 없이,

Daum Music 에서는 작은 분야까지 세세하게 분리해서,

사용자들에게 간편하게 알려준다구!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볼까?


민정이와 로맨틱한 콘서트에 가고싶어?

고민하지마,

'Daum 공연'이 모든걸 알려줄꺼야.



콘서트 공연을,

상태별, 기간별, 날짜별, 지역별, 세부장르까지,

세세하게 검색함은 물론,

이런 공연 어때요? 의 색다른 콘서트 추천과,

현재 콘서트의 평점을 봄으로써,

만족스러운 콘서트를 민정씨와 함께 다녀올 수 있어!


어둡고 시끌벅적하고, 사람들이 많은 콘서트 현장,

그곳에서 함께 어울리며,

기분up되다보면, 어느새인가 민정씨와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을꺼야 :)


그리고 다음으로!


민정씨와 너,

둘이 만나면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이야기거리,

나같은 경우 연예계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생각해.


나 같은 경우도 여자 후배들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요소중에 하나가,

'많은 연예계 이슈'를 알고 있기 때문이거든,


석이 너도 뒤쳐질순 없어!




네겐 Daum Music 게시판이 있잖아?

이곳엔 지금 사람들이 주목하고 이야기 하는 이슈가 한가득 모여있어.


이곳에서 하루에 3분정도만 투자를 한다면,

너도 민정씨와의 거리를 조금씩 좁힐 수 있는 얘깃거리가 생길꺼야!



Daum에서 제공하는 이 3가지 서비스만 잘 본다면,

너도 Music쪽에서는,

남부럽지 않은 많은 노래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꺼야:)


그럼 꼭 이 글을 보고,

민정씨에게 방사선 랩보단,

감미로운 성시경 같은 발라드 한번 불러보는건 어떨까?




Posted by 생선날개

일단 저는


Daum Music

vs


타 포털 Music




음악 보유량,

음악 보유 관련 서비스의 차이,


그리고

해결방안



이렇게 3가지에 중점을 두고 미션을 실행했습니다.
Daum Music을 포함한 다른 포털 Music들의,
하나하나 장,단점을 비교하기엔 너무 난잡해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음악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음악 검색의 기준은
제 싸이월드 배경음악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돈내고 쓰는 음악이니까요.)


일단 제 싸이에 배경음악을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모르게 구입한 음악들이 벌써 35개나 되었네요,
HDD에도 소장할수도 없는 BGM들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욕심을 내며 구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남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단' 이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듣고 있는 MP3에 있는 음악이,
너무 좋으면 공공장소에서 크게 틀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요..)
이유는, 남들에게 작게나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어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죠.



잡소리는 그만하고........












검색에 들어가겠습니다.
35개나 되는 음악중에 핵심적으로 추려내서,
6개도 많네요,

검색은

1. Can U Help Me - USher
2. A Thousand Miles - Vanessa Carlton

3. Photograph - Nickelback

3개로 줄여서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의 Daum Music


1. Can U Help Me - USher
당연히 있습니다. 없으면 정말 화내려고 했어요!
게다가 아래부분에, 친절한 가사까지,

..하지만, 여기까지만 좋았습니다.











2. A Thousand Miles - Vanessa Carlton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뭐 저만 좋아하는 노래려니..생각하려 했지만,





적당히만 쳐도 나오는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
많이 검색들 하셨나봐요.
저와 같은 씁쓸함. 가지고 가셨겠죠..















3. Photograph - Nickelback
마지막 쇼킹의 최고봉 'Photograph - Nickelback'
검색해서 음악이 없는것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없는것을 넘어서서,
'Photograph' 라고 검색했는데, 1페이지에도 없습니다.
물론 각자의 개성차이겠지만, 인기도 자동정렬로 검색되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 부분을 클릭하면, ABC순으로 가수를 정리해주는것도 없고,
10페이지가 넘는 많은 음악들중에 
제가 하나하나, 찾아내기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반면 같은 음악으로 Bugs에 가볼까요?

고고씽







일단 Bugs에 왔습니다.
자 바로 검색 시작해볼까요?







일단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
음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하다기보다, 검색하자마자 느껴지는
'검색인기순 정렬로 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Photograph - Nickelback
은 말할 것도 없구요,








심지어는 매니아층(애니메이션, J-Pop 등등)을 위한,
찾기 힘든 음악의 정보
조차 다 있습니다.
(이것도 보유하고 있던 곡들이었지만 가처분신청으로 진행중이라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른 어느 타음악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하기 쉬운 음악보단,
검색하기 어려워 구입하게 되는 음악의 갯수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슬슬 막바지로,

Daum Music 에서는, 사용자들의 음악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사용자 입장에서 봤을땐,
'지속적인 신곡 업데이트' 말고는....
그렇게 많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포털 뮤직인 Cyworld 같은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이 없는 경우, 음원 신청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이 음원 신청을 해본적이 있는데,
Cyworld  BGM은 정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6개월 전에 신청해놓고 잊고 있던 BGM을,
개인적인 운영자의 쪽지로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도 받았습니다.





Daum Music,

다른 타 음악사이트에 비해 부족한 음악을,
대체할 방법은,


1. 위의 음원 신청과 같은 시스템 구축,

2. 위에 이어 음원 신청곡의 빠른 업데이트,

3. 개인적인 업데이트 소식 전달 서비스,


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생선날개

1. 다음 뮤직의 문제점

1) 홍보성 부족

2) 음악종류, 양, 정보 부족

3) 사람들의 인식 변화요소가 없음


2. 다음 뮤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Melon과 강한 서포터 SKT.
Mnet & Bugs의 방대한 음악과 자료량을 앞지르려면,
많은 홍보보단, Melon, Mnet, Bug와는 눈에띄는 차별화가 우선이라 생각된다.

홍보로 인한 많은 지출과 무리한 진출보단,
타 음악 사이트와는 다르게 사용자와 접근하려는 연구로 인한 지출이,
효율성과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 차별화 될 수 있다 생각되는 예제(지극히 개인적인 꿈과 희망(?)이 담긴 예제)

1) 게임, 인터넷등 기타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실행시키는 사용자
즉 '음악은 부과적인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많은 사용자를 위한
초 저 메모리(다른 작업에 방해가 안되는) 인터넷 다음 뮤직 플레이어 개발.

2) Melon, Mnet, Bugs의 많은 유료 유저층인 상점 사장님(?)을 겨냥한 홍보마케팅
(단일적인 사용자층이라 생각될 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론 가장 강한 마케팅 효과인 입소문을 상점 주인에게서 얻어내고,
상점 이용 고객등의 입소문 진출로 더 많은 홍보마케팅+@ 예상된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됨.

ex - 피시&그릴 술집에 갔더니 음악은 Daum Music으로 듣더라. 믿을수 있는 음악 사이트인가보네.
라고 생각되는 마케팅+@

.....이 아닐까)


3) 빠른 음악 실행 프로그램 개발
(자세한 것은 전에 쓴 과제 블로그 참조
ex - 곰플레이어 음악 듣기까지 걸리는 시간 2초±2초
       다음 뮤직 플레이어로 으악 듣기까지 걸리는 시간 17초 ±@)


4) 요금제 변경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1달 무료듣기 + 40곡 무료 = 7700원
7700원이란 가격은 비싸다는 인식밖엔 없음

이것을

1달 무료듣기(3300원) / 40곡 무료 (4000원) ▶
결론적으론 같은 가격이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싸다'고 느껴질거라 예상됨)




난 다음 뮤직을 보면서 일단 사용자 입장에서 다가가는 형식으로 해보았다.

아무래도 내 입장에서, '다음 뮤직이 어떤식으로 바뀌면 유료로 사용할까?' 라는 식으로 생각해보니,

음악의 양이나 질, 정보, 컨텐츠등으로는
현재 이루어진 Melon, Bug, Mnet을 따라가긴 힘들거나,
많은 지출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위에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생각 된 예제는 그냥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정도면 다음 뮤직을 사용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적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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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안녕 석아


난 너를 바꿔줄 1000명중에 1명인 체인저야.



일단 반말하는점 이해해줘!


원래 더 가까워져야,


훨신 더 빨리 너를 이해하고,


체인지 해주지 않겠어? :)



일단 너의 30일간의 UCC 너무 감명깊게 잘봤어.


요새 어딜가도 네 얼굴이 넣어진 베너가 있더라구!



다음 메인에도,

 

 



이메일을 보낼 때에도,

 

 


로그인을 할 때에도,

 



 너만에 페이지까지!





 남들이 너를 찌질남, 징징남


등등.


너를 표현하던데,



난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대단한 녀석이라 생각해.


나를 아는 사람은 전 세계 60억 인구중에 천명이 될까 말까 하지만,

 

넌 4500만 우리나라 사람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꺼야




게다가,



넌 남들이 갖지 못한 자신감도 있고,

 

 

 


요리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쳐

 

 

 

 

분명 어디선가 민정씨도 흐뭇해 하고 있을꺼야,

 

네가 이렇게 멋진 남자였나? 하고, 웃고있을꺼야.

 

 

하지만 어딘지 부족할지 모르는 너의 단점.

 

우리 Daum Life Changers.


나를 포함한 1000명이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너를 완벽남으로 만들어줄꺼야.

 

 

그리고 우리 Life Changers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엔

 

민정씨가 네 옆에 있을꺼야 :)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