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1팀_4주차 개인미션 - 장훈석]

Daum 영화 포토존.

많은 사용자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이름만 들어보면,

'그냥 단지 영화에 관련된 이미지 페이지?'

정도로만 생각된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

함께 Daum 영화 포토존을 파고들어가보자.



일단 메인화면에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테마가 있는 Photo' 이다.


다른 포털 영화 이미지 페이지처럼 단순한 이미지 제공이 아니다.

비vs강동원

즐거운주말 신나는 파티!!

등등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 묘한 끌림은 뭘까.



확실히 들어가자마자

Daum 영화 포토존의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많은 세세한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각 테마별로 나뉘어진 영화 포토존은,

많은 주제를 세세하게 분류시켜놓았고,



사용자들이 영화속 원하는 테마의 느낌 그대로의 이미지를

각 종류별로 유지시켰다는 점은 매우 새롭게 보인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그리 썩 좋지 않은 화질의 이미지 제공,


메인화면과 테마가 있는 포토존만 바뀌었을뿐

변하지 않는 아래와 같은 실질적인 사진 보기 형식의 불편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개선점은,

위와 같은 형식의 이미지 보기 형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보인다.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사진을 편하게 보는 방식은,

이런 작은 이미지로 1차적으로 본 후에,

선택을 해서 클릭 하는 형식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위와 같이 너무 작은 이미지로 1차적으로 보게 되어,

어떤 이미지인지 불분명하고 판단하기 힘들다.


"개인적인 나의 느낌으론, 이런식으론 이미지 보기 싫어"

라는 느낌만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


지금과 같은 형태 보단

아래와 같은 우측, 혹은 좌측에 있는 그다지 페이지 주제와 필요없는 메뉴들을 없애고, 




아래와 같은 이미지 레이아웃을 크게 그리고 많이 잡고,

사용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일것 같다.





한 페이지에 많은 것을 넣는 것보다,

사용자들이 무엇을 바라고 그 페이지에 들어왔는지를 알고,

그 페이지에 확실하고 정확한 레이아웃이 있다면 좋겠다.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