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diary2016. 6. 13. 23:04

 

160613_doing

- 약 2달간의 헬스 PT. 오늘로 끝.

- 투자에 비해 근육량이 많아진 것 같진 않다.

- 닭가슴살 1봉지에 점심, 그리고 끝. 근데 딱히 배고프진 않다.

 

 

160613_thinking

- 굉장히 먼 나라로 여행가고 싶다. 진심으로..

- 그리고 다시 오감을 살리고 싶다.

- 어느새 행복이라는 기분을 잠시 잊고 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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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dailY/diary2016. 6. 12. 22:15

 

160612_doing

- 몇 주째 자는 시간과 상관 없이 이른 새벽 기상

- 하루종일 DNF, LOL과 함께 드라마 시청

- 디어 마이 프렌즈가 생각 외로 나에게 엄청난 힐링

- 세차하러 갔다가 비 오는 날은 버블세차 운영 안한다고 퇴짜맞음

 

 

160612_thinking

- 마지막 일기가 1년 전이었네..

- 그 때도, <어지러움, 메스꺼움으로 마인드 컨트롤 불가>라고 썼는데 지금도 여전하구나..

- 과거에 정신이 건강했던 나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300%

- 생각보다 자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양에 비해 해소 수치가 적은 듯..

- 혼자 보내는 시간 동안 영어공부 혹은 기타를 배워서 무언가 나 자신만의 자기계발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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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dailY/etC2015. 2. 22. 00:50

 

 

 

 

 

캔디크러쉬사가 후속작 - 캔디크러쉬소다 리뷰
(Candy Crush Soda)

 

 

 

 

 

 

 

한때 어마어마한 중독성과 많은 여가 시간을 뺏어갔던

캔디크러쉬사가(Candy Crush Saga)의 후속작이 곧 국내 앱스토어에 공개됩니다.

 

 

현재 국내 앱스토어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출시가 늦어져서 사전예약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http://www.candycrushsoda.co.kr/ccss/preReserve

 

 

일본 앱스토어의 경우

이미 약 10일 전 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andy Crush Soda의 새로운 Icon>

 

 

 

저는 일본 앱스토어를 통해,

새로 출시된 <캔디크러쉬소다>를 먼저 플레이 해보았으며,

플레이 해 본 느낌을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캔디 크러쉬 소다의 플레이 간략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새로운 규칙을 통해 <캔디크러쉬사가>와 같지만,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들어냈다.

2. 이펙트 & 사운드 그리고 UX의 퀄리티를 더했다.

3. 모든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4. 여전히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높다.

 

 

 

 

눈에 띄는 내용을 살펴보자면,

 

첫 번째, 새롭게 생성된 <새로운 규칙>입니다.

 

 

 

 

<기존에 보너스로 등장한 "물고기 사탕"이 규칙으로 생성되었다>

 

 

그 밖에도 몇 가지 규칙이 생겼는데,

 

1) 기존 5개짜리 별사탕보다 더 강력한 <줄무늬사탕>

2) 새롭게 개발된 <소다주머니>

 

등, 기존 <캔디크러쉬사가>의 룰에 새로운 룰을 추가시키면서,

기존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재미를 부여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이펙트&사운드 그리고 UX의 발전입니다.

 

역시 King이, <캔디크러쉬사가>를 통해 돈을 많이 벌었는지..

게임 퀄리티가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그래픽은 기존과 동일한 컨셉을 가져갔으나,

이펙트효과 및 사운드에 매우 노력한 흔적이 보이며,

정말 칭찬하고 싶은 점은 UX의 발전입니다.

 

 

 

 

<스테이지를 깔끔하게 가로로 30개씩 정렬하여 보기 편하게 요약>

 

 

 

<한 눈에 볼 수 있는 친구와의 경쟁 상황>

 

위에 올려놓은 이미지 말고도 다양한 UX 발전을 위해 기획자가 고민한 흔적이 게임에 담겨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무리 하며 정리하자면,

<캔디크러쉬소다>의 리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점

- 여전히 낮은 유저 진입장벽

- 보다 높아진 퀄리티

- 짧은 플레이타임, 높은 중독성

- 적절한 소셜 연계를 통한 경쟁심 유발

 

 

2. 단점

- 같은 패턴의 반복으로 후반에 가면 지루하지 않을까..

- 중간 중간 등장하는 넘사벽 난이도

- 기존 <캔디크러쉬사가>에서 악용하였던 핸드폰 시간 변경을 통한 하트 얻기

(기획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악용 사례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King이 <캔디크러쉬사가>이후 눈에 띄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캔디크러쉬소다>가

King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해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추가로, 설 연휴동안 하얗게 불태웠던 나의 <캔디크러쉬소다>

 

 

 

 

 

 

 

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5. 2. 15. 00:44

 

 

 

Defying Gravity - Kristin Chenoweth & Idina Menzel

 

GLINDA
Why couldn't you have stayed calm,
for once! Instead of flying off the handle!

I hope you're happy
I hope you're happy now
I hope you're happy how you've
Hurt your cause forever
I hope you think you're clever

ELPHABA
I hope you're happy
I hope you're happy too
I hope you're proud how you would
Grovel in submission
To feed your own ambition

GLINDA & ELPHABA
So though I can't imagine how
I hope you're happy
Right now

GLINDA
Elphie, listen to me. Just say you're sorry!

You can still be with The Wizard
What you've worked and waited for
You can have all you ever wanted -

ELPHABA
I know
But I don't want it - No!
I can't want it anymore

Something has changed within me
Something is not the same
I'm through with playing by
The rules of someone else's game
Too late for second-guessing
Too late to go back to sleep
It's time to trust my instincts
Close my eyes
And leap...

It's time to try defying gravity
I think I'll try defying gravity
And you can't pull me down

GLINDA
Can't I make you understand
You're having delusions of grandeur?

ELPHABA
I'm through accepting limits
Cuz someone says they're so
Some things I cannot change
But till I try I'll never know
Too long I've been afraid of
Losing love I guess I've lost
Well if that's love
It comes at much too high a cost

I'd sooner buy defying gravity
Kiss me goodbye, I'm defying gravity
And you can't pull me down!

Glinda, come with me.
Think of what we could do - together!

Unlimited
Together we're unlimited
Together we'll be the greatest team
There's ever been - Glinda!
Dreams the way we planned 'em

GLINDA
If we work in tandem

GLINDA & ELPHABA
There's no fight we cannot win
Just you and I, defying gravity
With you and I defying gravity

ELPHABA
They'll never bring us down!

Well, are you coming?

(GLINDA decides to stay behind.)

GLINDA
I hope you're happy
I hope your happy now that your choosing this

ELPHABA
You too--
I hope it brings you bliss

GLINDA & ELPHABA
I really hope you get it
And you don't live to regret it
I hope you're happy in the end
I hope you're happy my friend

ELPHABA
So if you care to find me
Look to the Western sky!
As someone told me lately
Everyone deserves the chance to fly
And if I'm flying solo
At least I'm flying free
To those who ground me
Take a message back from me!

Tell them how I am defying gravity
I'm flying high, defying gravity
And soon I'll match them in renown
And nobody in all of Oz
No Wizard that there is or was
Is ever gonna bring me down!!

GLINDA
I hope you're happy

CITIZENS OF OZ
Look at her
She's wicked
Get her!!

ELPHABA
Bring me down!

CITIZENS OF OZ
No one mourns the wicked
So we got to bring her -

ELPHABA
Ahhhh!

CITIZENS OF OZ
--Down!

 

 

 

 

 

 

 

 

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5. 2. 8. 17:34

 

 

 

일종의 고백 - 이영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5. 2. 7. 09:16

 

 

박새별 - Remember Me

 

세상은 나약한 우릴 두렵게 하고
난 차라리 모든 걸 외면하려고 했죠
멀고 먼 길을 돌아 어긋난 시간 속에
가까스로 마주한 그대라는 빛 구원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나는 기억해요
수줍던 그 가을햇살 아래 우리
나의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해 존재함이
한없이 감사했던 밤들을
밝게 빛나 아득했던 우리의 꿈을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그대가 돌아선
그날 밤 홀로 떠 있던 서런 달빛
꺼질 듯한 세상 초라한 내 뒷모습과
무너질 듯 걸었던 거리를
밤새도록 부르고 부르던 그 이름

시간이 지나도 서로를 잃어도 기억해
나를 기억해요 나를 기억해요
불안하고 거친 세상 속에서도
그대란 희망을 품었던 나의 욕심과
소중해 두려웠던 시간들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5. 2. 3. 23:11

 

 

 

 

흩어진다 - 스웨덴세탁소 & 레터플로우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 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그 시간들
사이로 우리가 흩어진다

되새긴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아픔이 남았지만 널 만나 행복했어
마음만 앞선 사랑 바보 같은 내 맘이
너와의 소중한 그 사랑을 망쳤어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그 시간들
사이로 우리가 흩어진다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그 시간들
사이로 우리가 흩어진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정말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정말 많이

행복했어
고마웠어
사랑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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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4. 4. 11. 12:51

 

 

 

 

 

 

 

 

너 사용법 (에디킴 - 김정환)

 

 

부드럽게 무드있게
따뜻하게 꼭 안아주시오
매일 한 번씩 사용하시오

부드러운 눈 마주칠 땐
미소 지어서
그녀를 웃게 hey
what's up beauty 말을 거시오

그날 아침엔
먼저 일어나서 turning on jazz
Gentle kiss 널 바라봐

너무 지칠 땐
소주 두 병 들고
솔직하게 그녀의 집 두드리시오

가끔 한 번씩 무작정
같이 떠나가시오
다른 하늘 다른 바람
숨 쉬게 해줘
가끔 한 번씩 무작정
키스해주시오
이유 없이 너에게
빠진 그 날처럼

잘 때는 나긋하게 조용하게
눈물 나게 말해주시오
매일 한 번씩 너무 고마워

그날 아침엔 먼저 일어나서
clean up mass
Last night 썸 널 깨우고

바래다줄 땐 발걸음 천천히
나직하게 그녀에게 고백하시오

다른 여자 앞에선 이성적이지만
이상하게 너 앞에선 감정이 앞서
널 사용하기엔 너무나 아까워
마냥 바라보기엔
넌 날 미치게 해
영원히 널 사용하고 싶어
Oh my girl Oh my girl

부드럽게 무드있게
따뜻하게 꼭 안아주시오
매일 한 번씩 사용하시오

잘 때는 나긋하게 조용하게
눈물 나게 말해주시오
매일 한 번씩 너무 고마워

이 아름다운 girl
놓치지 마시오

 

 

 

 

 

 

 

 

 

Posted by 생선날개
dailY/musiC2013. 11. 6. 18:22

 

 

 

 

 

 

 

 

키 큰 전봇대 조명 아래
나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 마디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 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방 그 안에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다녀간 온기
왜 따뜻함이 날 더 춥게 만드는 거야
웅크린 어깨에 얼굴을 묻다가
주머니 속에 감춘 두 손이 시리네

어제보다 찬 바람이 불어 이불을 끌어당겨도
더 파고든 바람이 구석구석 춥게 만들어
전원이 꺼진 것 같은 기척도 없는 창 밖을
바라보며 의미 없는 숨을 쉬고


한 겨울보다 차가운 내 방 손 끝까지 시린 공기
봄이 오지 않으면 그게 차라리 나을까

내 방 고드름도 녹을까 햇볕 드는 좋은 날 오면은

 

 

 

 

 

 

 

 

 

 

 

 

 

 

 

 

==============================================

 

 

 

 

한동안 들을 노래도 없었고,

 

Nell 스러운 노래가 그리웠지만 그들에게서 나오질 않았는데,

 

그런 노래가 아이유에게서 나와 1번 놀라고,

 

작곡이 아이유라 2번 놀라고,

 

미친듯 공감 할 수 있는 가사.. 그런 가사를 만든 작사 능력까지 내보여서 3번 놀랐다.

 

 

사실 여태 나왔던 노래들 중 아이유에 100% 맞는 노래라 생각되는 곡이 그다지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 노래는 지금까지 들었던 노래중에 가장 아이유의 음성과 잘 맞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

 

 

 

 

# 덧, 아이유 '싫은날' 작곡 배경

 

“중학교 재학 당시였던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을 하면서 너무 외롭고 집에도 가고 싶고 보일러를 틀어도 추웠던 때가 있다. 그때 써 놓은 글을을 보면서 ‘아, 이걸 곡으로 써봐야겠다’ 싶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내가 과거 ‘좋은 날’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재미있게 ‘싫은 날’이란 제목을 지어봤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과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유는 '모던타임즈 (Modern Times)'를 통해 '싫은 날', '보이스메일' 등 2곡의 자작곡과 함께 '을의 연애', '기다려' 등 2곡을 작사해 뮤지션으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회사 측에서는 내 자작곡을 정규앨범에 넣는 걸 반대했지만 내 의지가 너무 강해 이번에 발표하게 됐다. 여러모로 회사에서 배렬을 많이 해줬다. 그래서 훨씬 더 존중받는 느낌이었고 자유롭게 작업했다. 녹음실에서의 공기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렇게 즐겁게 일한 적이 있었나 생각할 정도였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osted by 생선날개
dailY/diary2012. 10. 31. 18:40

 

 

 

 

 

 

 

 

 

 

 

 

 

 

 

 

 

 

 

 

 

 

 

 

 

 

 

 

 

 

 

#1. 아이디 해킹

 

유독 이상하게

Daum 1번,

Daum 메일주소로 연계시킨 Tistory 블로그 2번,

해킹을 당했다.

 

덕분에 그 동안 꾸며 놓은(?)

블로그 html이 다 날라갔고,

잠시 동안 블로그를 정지 먹는 사태가 터져,

안하던 블로그를 더욱 하기 싫어졌었다.

 

 

#2. 회사 생활

 

아무래도 하고 싶었던 일,

배우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재미있다.

 

뭔가 하루 하루 직장 생활에 대해,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다'

라는 생각이 아닌,

 

'오늘도 해치우고 올까?'

라는 생각이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3. 뚱띠

 

하루 24시간. 그 중 1/3인 8시간,

아니 그 이상을 회사에서

그저 앉아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꾸만 배가 갑툭튀 하기 시작했다.

 

직장 동료들도

"훈석씨는 살이 분명 쪘어"

라고 경고를 던지고 있다.

 

그리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

 

긴장해야겠다.

 

 

#4. 여행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여행의 필요성

아무래도 비수기라 저렴한 패키지가 미친듯 쏟아져 나오고,

회사가 기찻길 옆이라

무궁화호 한대만 지나가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서,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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