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에 Michael Porter 에 의해 개발된 이 경영 이론은 현재 미국 내에서 Industry Competitor Analysis 를 할때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회사가 새로운 Product를 만들거나 아니면 회사 자체의 변화를 줄때도 5 Forces 를 분석함으로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 가 볼까요??
다음은 5 Forces 를 구성하는 요소 들입니다.
1. The bargaining power of customers. - 구매자의 교섭력
- 고객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를 측정하는요소입니다. 만약 Industry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다면, 고객의 파워는 커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옷을 구입할 때는 수많은 브랜드가 있어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죠. 하지만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나 리눅스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함으로, 고객의 힘은 줄어 듭니다. 이때는 공급자의 힘 즉 The bargaining power of suppliers가 높은 거이죠.
1)주요 구매자의 수
2)구매자의 후방통합
3)Swiching Cost(전환비용)
4)제품의 차별화
5)구매자 정보
2. The bargaining power of suppliers. - 공급자의 교섭력
- 공급자, 즉 생산자의 힘을 의미 합니다.
Raw Material Provider---> Manufacturing
Manufacturing-----------> End Consumer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공급자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공급자의 파워는 공급자의 회사들이 얼마나 농축되어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제조업자나 소비자들이 얼마나 쉽게 공급자를 Switch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만약 제일 모직이 한 회사에서 직물을 공급 받다가 외국회사의 직물로 쉽게 바꾼다면, 그 직물 회사 (Supplier)의 파워는 줄어드는 것이죠.
1)주요 공급자수
2)공급자의 전방통합 위협
3)공급자제품의 차별성
4)Swiching Cost
5)대체품 존재 여부 확인
3. Threat of Substitute. - 대체품의 위협
세번째로, 고객들이 얼마나 쉽게 물건을 대신 살 수 있는가. 한마디로 여러가지의 초이스가 많은 것을 말하죠. 위에 두 요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5 Forces는 모두 연결성이 있습니다. 음료수 콜라를 예를 들면, 그 대용은 물, 차, 에너지 드링크, 혹은 목마른 대로 있는 것도 그 대용이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음료수 회사는 Threat of Substitute가 아주 높죠.
1)고객의 대체성향
2)가격대비 성능비
3)기술발전으로 인한 신제품 출현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기존 게임에서 변화한 Wii
@다른예로 들자면 카세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업에 반해, MP3의 변화에 따른 기업의 성장
@해결방법은 따라가거나 or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예를들자면 카메라 렌즈의 기술 또는 마리오 캐릭터)
@5가지가 변하는 것을 예측해서 시대에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
4. Barrier to Entry. - 신규 진입자의 위협
네번째 요소는 그 산업에 얼마나 쉽게 개입 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한국 전자 산업에 새로 개입 하려고 한다면, Barrier 는 아주 높겠죠? 퀄리티도 문제 이겠지만,삼성이나 엘지 또는 외국기업들의 브랜드 네임을 따라 가려면 그 회사만의 대단한 전략이 없지 않은 이상 개입하기 아주 어려운 산업 입니다. 반대로, 1980년대 초반 피자산업을 예로 들어 봅시다. 1985년 2월에 피자헛이 이태원에 처음으로 1호를 개업 했으며, 경쟁자는 거의 없었죠. 그럴때는 Barrier가 아주 낮은 산업이죠. 특히 이런 경우에는 Franchising으로 그 규모를 빨리 넓혀 나가면 성공 한다고 하죠.
1)투자자본의 규모
2)규모의 경재
3)정부 및 법률적 장벽
4)제품 차별화
5)유통채널
@쉬운 예로 들자면, 신규 진입자의 위협을 막기 위해서, 신규 진입자를 큰 돈으로 사들여서 없애버리는 것도 있다. 예를들자면 X라는 거대한 피자 회사가 있는데, L이라는 조그마한 피자회사에서 획기적인 아이템의 피자가 나왔다면 그 L이라는 회사를 X가 사들이는 방법 이랄까?
5. Rivalry. - 기존 기업과의 경쟁
설명이 필요없죠? 라이벌이라 함은 자기 회사와 다투는 경쟁자 들이죠. 가장 좋은 예로서는
Coke vs. Pepsi
Samsung vs. LG
등이 있겠죠.
하지만 이렇게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더라도 경쟁자는 항상 존재 합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1)투자자본의 규모
2)규모의 경재
3)정부 및 법률적 장벽
4)제품 차별화
5)유통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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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slay7cj/3000546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