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8. 25. 23:07






6월 22일. 6일째 되는 날.

1. 루브르 박물관
2. 카루젤 개선문, 튈르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
(Arc de Triomphe du Carrousel, Jardin Des Tuileries, Place de la Concorde)
3. LADUREE
4. 방돔 광장 (Place Vendome)
5.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de Paris - Garnier)
6. 마레 지구 : 생폴 성당, 쉴리의 저택, 보주 광장
(Le Marais : Eglise Sait - Paul, Hotel de Sully, Place des Vosges)
7. 에펠탑 : 야경 (Tour Eiffel)





'오페라 가르니에'


까퓌신 대로와 오페라 거리가 만나는 교차로 한복판에 자리한 화려한 건물이다.

돌과 대리석이 혼합된 회색빛 건물에 군데군데 금박을 입힌, 가운데 돔 위에는 황금 하프를 든

청동의 아폴론상이 있는 이 건물이 바로 오페라 극장이며

1862 ~ 1875년 샤를 가르니에에 의해 지어져

'오페라 가르니에'로 불리운다.


영어 가이드 투어만 있으며,

입장료는 9EUR(학생4EUR)

배낭여행족에게 그다지 추천할만한 여행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