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8. 24. 22:29





6월 21일. 5일째 되는 날.

1. 퐁네프 다리 (Pont Neuf)
2. 예술의 다리 (Pon Des Arts)
3. 오르세 미술관(당시 파업) (Musse d'Orsay)
4. 콩시에르쥬리 (La Conciergerie)
5. 생트샤펠 성당 (Sainte Chapelle)
6. 파리 꽃시장 (Marche auc Fleurs de Paris)
7.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de Notre Dame)
8. 생 제르맹 거리 (St. Gemain)
9. 생 제르맹 데프레 (St. Gemain De Pres)
10. 앵발리드 (Hotel des Invalides)
11. 에펠탑 (Tour Eiffel)
12. 샤이오 궁 (Palais de Chaillot)
13. 퐁피두 센터, 시청 : 뮤직 패스티벌 (Centre Georges Pompidou, Hotel de Ville : Music Festival)




에펠탑 아래에서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인다는 샤이오 궁으로 향했다.





샤이오 궁 올라가는 길.

벌써부터 에펠탑이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샤이오 궁 위에서 바라보는 에펠탑.

어둡지만 샤이오 궁 앞의 분수대를 시작으로 에펠탑, 뒤에 파리 시내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샤이오 궁'

샤이오 궁은 1937년 만국박람회 때 건축되었다.

에펠탑이 만들어진 이유도 만국박람회..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샤이오 궁이 지어진 이유노 만국박람회..


파리는 만국박람회가 먹여살리는(?) 느낌이다.



에펠탑 위에서 바라보는 샤이오 궁

에펠탑에 올라가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내부는 파리국립극장, 영화박물관, 문화재 박물관, 해양 박물관, 인류 박물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샤이오 궁 근처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파리 일정이 넉넉했다면,

이곳에서 아침부터 늦음 밤까지 머무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