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미야자키 아오이여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이 너무 좋다
.. 아니 미야자키 아오이여서 일지도
한 남자를 사랑하는 사람
"난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싶었을 뿐이야"
첫키스
"마코토랑 키스하면 나 기뻐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단 한 번의 키스, 단 하나의 사랑
'그때 키스할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
.
'있었어.
조금이 아니었어.
너는 내 세상의 모든 것이었어'
둘만의 장소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점차 성장해 나아간다.
약속했던 모습으로 돌아온 사진속의 그녀
'그녀는 종종 거짓말을 했다. 난 그 거짓말에 좀 더 당하고 싶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를 절대 2번 이상 보지 않는 내게
3번이나 보게 한 영화.
개인적으로 해피앤딩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좋아한다)
배드앤딩이 사람의 감성을 더 자극하는 것 같다.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
이 영화는 보는 동안에 사랑에 대한 아름다움이 영상과 함께 묻어난다.
마치 사랑이란 시즈루의 성장처럼 사랑도 조금씩 성장해간다는 것을 전달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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