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moviE2010. 7. 11. 02:36













첫만남

미야자키 아오이여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이 너무 좋다
.. 아니 미야자키 아오이여서 일지도






한 남자를 사랑하는 사람

"난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싶었을 뿐이야"







첫키스

"마코토랑 키스하면 나 기뻐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단 한 번의 키스, 단 하나의 사랑

'그때 키스할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
.
'있었어.
조금이 아니었어.
너는 내 세상의 모든 것이었어'







둘만의 장소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점차 성장해 나아간다.







약속했던 모습으로 돌아온 사진속의 그녀







'그녀는 종종 거짓말을 했다. 난 그 거짓말에 좀 더 당하고 싶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를 절대 2번 이상 보지 않는 내게

3번이나 보게 한 영화.


개인적으로 해피앤딩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좋아한다)

배드앤딩이 사람의 감성을 더 자극하는 것 같다.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

이 영화는 보는 동안에 사랑에 대한 아름다움이 영상과 함께 묻어난다.

마치 사랑이란 시즈루의 성장처럼 사랑도 조금씩 성장해간다는 것을 전달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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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