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석아

일주일동안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너를 새롭게 바꿔줄 생각을 한번도 놓지 않은 채,
기다리다 오늘 정리한 정보를 네게 알려줄께 :)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준비



멋진 남자들 대부분은 최신 노래를
하나같이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하지만 넌 그런 정보를 하나하나 찾게 되면,
많은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릴지도 몰라.

But!

멀리서 찾을 거 없어 :)

Daum Music에서는,


사람들이 요새 무슨 음악을 많이 듣는지,

무슨 음악을 소장하고 싶어하는지,

뮤직비디오는 어떤게 대세인지,

인터넷에서 하나하나 어렵게 찾을 것 없이,

Daum Music 에서는 작은 분야까지 세세하게 분리해서,

사용자들에게 간편하게 알려준다구!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볼까?


민정이와 로맨틱한 콘서트에 가고싶어?

고민하지마,

'Daum 공연'이 모든걸 알려줄꺼야.



콘서트 공연을,

상태별, 기간별, 날짜별, 지역별, 세부장르까지,

세세하게 검색함은 물론,

이런 공연 어때요? 의 색다른 콘서트 추천과,

현재 콘서트의 평점을 봄으로써,

만족스러운 콘서트를 민정씨와 함께 다녀올 수 있어!


어둡고 시끌벅적하고, 사람들이 많은 콘서트 현장,

그곳에서 함께 어울리며,

기분up되다보면, 어느새인가 민정씨와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을꺼야 :)


그리고 다음으로!


민정씨와 너,

둘이 만나면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이야기거리,

나같은 경우 연예계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생각해.


나 같은 경우도 여자 후배들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요소중에 하나가,

'많은 연예계 이슈'를 알고 있기 때문이거든,


석이 너도 뒤쳐질순 없어!




네겐 Daum Music 게시판이 있잖아?

이곳엔 지금 사람들이 주목하고 이야기 하는 이슈가 한가득 모여있어.


이곳에서 하루에 3분정도만 투자를 한다면,

너도 민정씨와의 거리를 조금씩 좁힐 수 있는 얘깃거리가 생길꺼야!



Daum에서 제공하는 이 3가지 서비스만 잘 본다면,

너도 Music쪽에서는,

남부럽지 않은 많은 노래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꺼야:)


그럼 꼭 이 글을 보고,

민정씨에게 방사선 랩보단,

감미로운 성시경 같은 발라드 한번 불러보는건 어떨까?




Posted by 생선날개

일단 저는


Daum Music

vs


타 포털 Music




음악 보유량,

음악 보유 관련 서비스의 차이,


그리고

해결방안



이렇게 3가지에 중점을 두고 미션을 실행했습니다.
Daum Music을 포함한 다른 포털 Music들의,
하나하나 장,단점을 비교하기엔 너무 난잡해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음악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음악 검색의 기준은
제 싸이월드 배경음악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돈내고 쓰는 음악이니까요.)


일단 제 싸이에 배경음악을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모르게 구입한 음악들이 벌써 35개나 되었네요,
HDD에도 소장할수도 없는 BGM들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욕심을 내며 구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남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단' 이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듣고 있는 MP3에 있는 음악이,
너무 좋으면 공공장소에서 크게 틀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요..)
이유는, 남들에게 작게나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어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죠.



잡소리는 그만하고........












검색에 들어가겠습니다.
35개나 되는 음악중에 핵심적으로 추려내서,
6개도 많네요,

검색은

1. Can U Help Me - USher
2. A Thousand Miles - Vanessa Carlton

3. Photograph - Nickelback

3개로 줄여서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의 Daum Music


1. Can U Help Me - USher
당연히 있습니다. 없으면 정말 화내려고 했어요!
게다가 아래부분에, 친절한 가사까지,

..하지만, 여기까지만 좋았습니다.











2. A Thousand Miles - Vanessa Carlton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뭐 저만 좋아하는 노래려니..생각하려 했지만,





적당히만 쳐도 나오는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
많이 검색들 하셨나봐요.
저와 같은 씁쓸함. 가지고 가셨겠죠..















3. Photograph - Nickelback
마지막 쇼킹의 최고봉 'Photograph - Nickelback'
검색해서 음악이 없는것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없는것을 넘어서서,
'Photograph' 라고 검색했는데, 1페이지에도 없습니다.
물론 각자의 개성차이겠지만, 인기도 자동정렬로 검색되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 부분을 클릭하면, ABC순으로 가수를 정리해주는것도 없고,
10페이지가 넘는 많은 음악들중에 
제가 하나하나, 찾아내기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반면 같은 음악으로 Bugs에 가볼까요?

고고씽







일단 Bugs에 왔습니다.
자 바로 검색 시작해볼까요?







일단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
음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하다기보다, 검색하자마자 느껴지는
'검색인기순 정렬로 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Photograph - Nickelback
은 말할 것도 없구요,








심지어는 매니아층(애니메이션, J-Pop 등등)을 위한,
찾기 힘든 음악의 정보
조차 다 있습니다.
(이것도 보유하고 있던 곡들이었지만 가처분신청으로 진행중이라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른 어느 타음악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하기 쉬운 음악보단,
검색하기 어려워 구입하게 되는 음악의 갯수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슬슬 막바지로,

Daum Music 에서는, 사용자들의 음악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사용자 입장에서 봤을땐,
'지속적인 신곡 업데이트' 말고는....
그렇게 많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포털 뮤직인 Cyworld 같은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이 없는 경우, 음원 신청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이 음원 신청을 해본적이 있는데,
Cyworld  BGM은 정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6개월 전에 신청해놓고 잊고 있던 BGM을,
개인적인 운영자의 쪽지로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도 받았습니다.





Daum Music,

다른 타 음악사이트에 비해 부족한 음악을,
대체할 방법은,


1. 위의 음원 신청과 같은 시스템 구축,

2. 위에 이어 음원 신청곡의 빠른 업데이트,

3. 개인적인 업데이트 소식 전달 서비스,


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생선날개

1. 다음 뮤직의 문제점

1) 홍보성 부족

2) 음악종류, 양, 정보 부족

3) 사람들의 인식 변화요소가 없음


2. 다음 뮤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Melon과 강한 서포터 SKT.
Mnet & Bugs의 방대한 음악과 자료량을 앞지르려면,
많은 홍보보단, Melon, Mnet, Bug와는 눈에띄는 차별화가 우선이라 생각된다.

홍보로 인한 많은 지출과 무리한 진출보단,
타 음악 사이트와는 다르게 사용자와 접근하려는 연구로 인한 지출이,
효율성과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 차별화 될 수 있다 생각되는 예제(지극히 개인적인 꿈과 희망(?)이 담긴 예제)

1) 게임, 인터넷등 기타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실행시키는 사용자
즉 '음악은 부과적인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많은 사용자를 위한
초 저 메모리(다른 작업에 방해가 안되는) 인터넷 다음 뮤직 플레이어 개발.

2) Melon, Mnet, Bugs의 많은 유료 유저층인 상점 사장님(?)을 겨냥한 홍보마케팅
(단일적인 사용자층이라 생각될 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론 가장 강한 마케팅 효과인 입소문을 상점 주인에게서 얻어내고,
상점 이용 고객등의 입소문 진출로 더 많은 홍보마케팅+@ 예상된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됨.

ex - 피시&그릴 술집에 갔더니 음악은 Daum Music으로 듣더라. 믿을수 있는 음악 사이트인가보네.
라고 생각되는 마케팅+@

.....이 아닐까)


3) 빠른 음악 실행 프로그램 개발
(자세한 것은 전에 쓴 과제 블로그 참조
ex - 곰플레이어 음악 듣기까지 걸리는 시간 2초±2초
       다음 뮤직 플레이어로 으악 듣기까지 걸리는 시간 17초 ±@)


4) 요금제 변경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1달 무료듣기 + 40곡 무료 = 7700원
7700원이란 가격은 비싸다는 인식밖엔 없음

이것을

1달 무료듣기(3300원) / 40곡 무료 (4000원) ▶
결론적으론 같은 가격이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싸다'고 느껴질거라 예상됨)




난 다음 뮤직을 보면서 일단 사용자 입장에서 다가가는 형식으로 해보았다.

아무래도 내 입장에서, '다음 뮤직이 어떤식으로 바뀌면 유료로 사용할까?' 라는 식으로 생각해보니,

음악의 양이나 질, 정보, 컨텐츠등으로는
현재 이루어진 Melon, Bug, Mnet을 따라가긴 힘들거나,
많은 지출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위에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생각 된 예제는 그냥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정도면 다음 뮤직을 사용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적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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