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 말하겠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을
조금은 부러워 하지만
크게 부럽진 않다.
여행 전에 배낭을 싸고,
출발 전 두근거리며 설레이고,
타 지역의 낯선 공기를 마시며, 길을 잃는 즐거운 떨림을 느끼는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사람은 죽을만큼 부럽다.
그래서 항상 '떠나자 배낭여행'에
곧 출발하게 될 사람들을 동경하며
그곳을 찾아가나보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을
조금은 부러워 하지만
크게 부럽진 않다.
여행 전에 배낭을 싸고,
출발 전 두근거리며 설레이고,
타 지역의 낯선 공기를 마시며, 길을 잃는 즐거운 떨림을 느끼는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사람은 죽을만큼 부럽다.
그래서 항상 '떠나자 배낭여행'에
곧 출발하게 될 사람들을 동경하며
그곳을 찾아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