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뉴스, 인터넷, 내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까지 다 합쳐서,
그 어떤 소식도, 발표도 없이
정말, 정말 조용히 'be Quiet' 하게도
8월 23일 제대한 '김종완'
해가 지며 어둑해지고,
밤 12시가 넘은 시간.
Nell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몽상'
'우울함'
에 미친듯이 빠저들고..
괜히 싸이월드에 우울한 일기 쓰고..
근데 그 우울함과 몽상적인 느낌이 싫진 않은 새벽 감상.
Nell 보컬 '김종완'이 군대를 가고 난 후
한동안 들었던 노래를
또 듣고, 또 우울해지고,
그 반복을 했는데..
이제 그 반복이 새롭게 추가될 노래가 곧 생길 것 같다.
..........빨리 새 앨범 발표해주십쇼..
그리고!!!!!
주목해야할 점은,
GMF (Grand Mint Festival) 10. 22 (토) 에 Nell의 등장.
컴백무대가 아닌가 싶다.
내 생의 첫 콘서트 Nell.
그 첫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찾아가야겠다.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0018
벌써 예매 마감됐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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