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디 해킹
유독 이상하게
Daum 1번,
Daum 메일주소로 연계시킨 Tistory 블로그 2번,
해킹을 당했다.
덕분에 그 동안 꾸며 놓은(?)
블로그 html이 다 날라갔고,
잠시 동안 블로그를 정지 먹는 사태가 터져,
안하던 블로그를 더욱 하기 싫어졌었다.
#2. 회사 생활
아무래도 하고 싶었던 일,
배우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재미있다.
뭔가 하루 하루 직장 생활에 대해,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다'
라는 생각이 아닌,
'오늘도 해치우고 올까?'
라는 생각이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3. 뚱띠
하루 24시간. 그 중 1/3인 8시간,
아니 그 이상을 회사에서
그저 앉아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꾸만 배가 갑툭튀 하기 시작했다.
직장 동료들도
"훈석씨는 살이 분명 쪘어"
라고 경고를 던지고 있다.
그리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
긴장해야겠다.
#4. 여행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여행의 필요성
아무래도 비수기라 저렴한 패키지가 미친듯 쏟아져 나오고,
회사가 기찻길 옆이라
무궁화호 한대만 지나가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서,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dail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613_diary (1) | 2016.06.13 |
---|---|
160612_diary (0) | 2016.06.12 |
벌써 1년 (0) | 2012.06.14 |
120517_요즘 사는 이야기 (0) | 2012.05.17 |
[도미노피자 50% 할인] 12월 8일은 '도미노피자 데이' (0) | 201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