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8. 11. 15:46





6월 18일. 2일째 되는 날.

1. 런던 아이, 빅벤, 국회의사당 (London Eye, Big Ben, Parliament)
2. 웨스트 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3.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 Park)
4. 레스터 스퀘어 : 뮤지컬 예약 (Leicester Square)
5. 버킹엄 궁전 : 근위병 교대식 (Buckingham Palace)
6. 레스터스퀘어, 차이나타운 (Leicester Square, China Town)
7.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8. 네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9. Lyceum (Lion King Musical)




아침이 오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다.

오늘도 'Westminster Bridge'를 건너면서 런던아이를 바라보며 빅벤으로 향했다.

사진으로 봐도 거대한 런던 아이는 지름 134m, 무게 1,600톤, 케이블 하나의 무게만도 1.5톤이나 한다고 한다.




30분동안 저 관람차를 타고 150m높이의 상공에서 런던 시내를 바라본다면, 좋겠지만..

학생 입장에서 19GBP는(한화 33,000원 가량) 너무 큰 비용이라 Pass.......




어제 야경으로 보았던 빅벤,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사진은 'Westminster Bridge'를 건너기 전에 찍은 사진)




개인적으로 야경이 더욱 환상적일거라고 생각했던 국회의사당은 오히려 낮이 더 화려해보였다.




템즈강 끝에 저 멀리 보이는 빌딩 숲 런던.




1090년 만들어지고, 1275년 첫 의회를 시작으로 잠시 왕궁으로 사용 되다가

지금까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곳은

방이 1,100개 복도의 총 길이가 3.2km가 되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가까이서 보는 빅벤.

어릴적 피터팬에서 자주 보고..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빅벤.

이제야 왔다.




빅벤을 뒤로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Posted by 생선날개
카테고리 없음2011. 8. 10. 15:38







런던아이(London Eye) 보러 가는 길.

사진 속의 조용함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런던 폭동의 느낌이 일치 되지 않는다.




유럽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여행지. 빅벤, 국회의사당 (Big Ben, Parliament)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탑을 '빅 벤' 이라 부른다.




저녁 11시인데도 불을 저렇게 환하게 켜 놓는다.




웨스트 민스터 브릿지 (Westminster Bridge)에서 찍은 런던 아이(London Eye)

공식 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London Eye'

2000년에 밀레니엄을 기념해 만들었다. 11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빅벤과 함께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된 듯 하다.

Posted by 생선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