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5일째 되는 날.
1. 퐁네프 다리 (Pont Neuf)
2. 예술의 다리 (Pon Des Arts)
3. 오르세 미술관(당시 파업) (Musse d'Orsay)
4. 콩시에르쥬리 (La Conciergerie)
5. 생트샤펠 성당 (Sainte Chapelle)
6. 파리 꽃시장 (Marche auc Fleurs de Paris)
7.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de Notre Dame)
8. 생 제르맹 거리 (St. Gemain)
9. 생 제르맹 데프레 (St. Gemain De Pres)
10. 앵발리드 (Hotel des Invalides)
11. 에펠탑 (Tour Eiffel)
12. 샤이오 궁 (Palais de Chaillot)
13. 퐁피두 센터, 시청 : 뮤직 패스티벌 (Centre Georges Pompidou, Hotel de Ville : Music Festival)
생 제르맹 거리를 걷다 보니 앵발리드에 도착했다.
생각보단 꽤 걸었던 것 같다.
대략 도보로 20분? 30분?
저 멀리 황금색 지붕이 보인다.
앵발리드의 뜻은 부상 입은 군인을 뜻한다.
그 뜻과도 같이 앵발리드는 루이 14세 때 부상병과 군인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다.
가운데 우뚝 솟은 둥근 지붕의 돔 성당(Eglise du Dome)은 1677~1735년에 지어졌으며,
1861년에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가져온 나폴레옹의 유해와 유물이 안치되어 있다.
앵발리드 옆에 위치한 공원
좌측으로는 로댕 미술관
위로는 세느강 까지 넓게 위치해있다.
파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달팽이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다는 것 말고는 별 다르게 볼거리가 없었던 앵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