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2일째 되는 날.
1. 런던 아이, 빅벤, 국회의사당 (London Eye, Big Ben, Parliament)
2. 웨스트 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3.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 Park)
4. 레스터 스퀘어 : 뮤지컬 예약 (Leicester Square)
5. 버킹엄 궁전 : 근위병 교대식 (Buckingham Palace)
6. 레스터스퀘어, 차이나타운 (Leicester Square, China Town)
7.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8. 네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9. Lyceum (Lion King Musical)
빅벤 바로 뒤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
정식 명칭은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뤄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얼마 전 4월 29일에 윌리엄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한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 윌리엄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 비용만 1천억원이라고...)
하지만..
돈이 없는 나에겐 입장료는 또하나의 압박..
미리 조사를 한 결과 이탈리아에서 실컷 보게 될 성당으로 만족하라는 메모를 기억하며..
입장은 하지 않았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입장료
: 일반 15GBP / 학생 12GBP (한화 26,000원 / 21,000원)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벗어나,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