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아이(London Eye) 보러 가는 길.
사진 속의 조용함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런던 폭동의 느낌이 일치 되지 않는다.
유럽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여행지. 빅벤, 국회의사당 (Big Ben, Parliament)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탑을 '빅 벤' 이라 부른다.
저녁 11시인데도 불을 저렇게 환하게 켜 놓는다.
웨스트 민스터 브릿지 (Westminster Bridge)에서 찍은 런던 아이(London Eye)
공식 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London Eye'
2000년에 밀레니엄을 기념해 만들었다. 11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빅벤과 함께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