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6일째 되는 날.
1. 루브르 박물관
2. 카루젤 개선문, 튈르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
(Arc de Triomphe du Carrousel, Jardin Des Tuileries, Place de la Concorde)
3. LADUREE
4. 방돔 광장 (Place Vendome)
5.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de Paris - Garnier)
6. 마레 지구 : 생폴 성당, 쉴리의 저택, 보주 광장
(Le Marais : Eglise Sait - Paul, Hotel de Sully, Place des Vosges)
7. 에펠탑 : 야경 (Tour Eiffel)
콩코르드 광장에서 방돔 광장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Raduree' 를 발견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라고 머릿속에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어느새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줄을 스며 우연히 발견한 벽면의 리본 끈.
포장 하나에도 차별을 둔다.
롯데샌드만한 저 조그만한 한개가..
가격이..
왼쪽분
처음뵙지만
사..사..사.. 아니 좋아합니다.
Raduree Macarons 메뉴표
롯데샌드만한 저 조그마한 것이 개당 1.65EUR(한화 2,500원)이나 한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다.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는 아니지만,
왠만한 과자와 비교 대상이 안된다.
하지만 학생 입장에서
라듀레 하나에 참치김밥이라는 것은 비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