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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1 6. 레스터스퀘어, 차이나타운 (Leicester Square, China Town)
카테고리 없음2011. 8. 11. 23:10





6월 18일. 2일째 되는 날.

1. 런던 아이, 빅벤, 국회의사당 (London Eye, Big Ben, Parliament)
2. 웨스트 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3.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 Park)
4. 레스터 스퀘어 : 뮤지컬 예약 (Leicester Square)
5. 버킹엄 궁전 : 근위병 교대식 (Buckingham Palace)
6. 레스터스퀘어, 차이나타운 (Leicester Square, China Town)
7.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8. 네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9. Lyceum (Lion King Musical)


'세인트제임스 파크'에 도착해서,

'레스터스퀘어'에 표 예매하러 가고..


다시 '세인트제임스 파크' 옆에 '버킹엄 궁전'에 갔다가,

다시 '레스터스퀘어'에 와버린





 



슬슬 배고픈 배를 채우려,

레스터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해외에서의 첫 햄버거를 주문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질리도록 패스트푸드를 먹게 될 줄은 몰랐다.)


맥도날드 빅맥과 치킨레전드.

빅맥은 우리나라와 90%이상 비슷한 맛이었지만,


..저 치킨레전드는 감히 치킨의 'Legend'라고 불리울만 했다.

하지만 런던을 제외하고 저 치킨레전드를 볼 수 없었다.)


 




차이나타운은 이상하게도 찍은 사진이 없다.

(사실 배고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어느 도시를 가도 중국의 영향력은 굉장했는데, 

차이나타운에 가면, 의외로 서양 사람들이 중국 음식을 먹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런던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노른자 땅덩어리를 차이나타운에서 다 차지하고 있으니..

해외로 뻗어나가는 중국의 음식문화.

솔직히 많이 부러웠다.


한국도 맛있는 음식 정말 미친듯이 많은데..



Posted by 생선날개